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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기술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가 : 성장동력과 고용창출
과학기술정책포럼이 맞이했다. 첫 회1를 시작으로 20여 년의 세월을 거치며, 과학기술정책포럼은 각계 전문가와 연구자, 대중이 모여과학기술정책 현안을 나누고 우리 사회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. 지난 4월 15일, 포럼 기념하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(STEPI)은 ‘과학기술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가 : 성장동력과 고용창출’이라는 주제를 내걸고,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과학기술이 성장과 고용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지, 견인을 위한 정책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혜안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. 송종국 STEPI 원장은 개회사에서 과학기술의 발전과 성장동력, 고용창출의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전 세계의 화두임을 강조하며 포럼이 이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. 이후 성태윤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와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의 토론이 이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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